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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청경채 국수 해물 청경채 국수 국물을 만듭니다 ^^; 각자 취향으로.... 전 북어채, 홍합 등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거의 다 끓었을때 청경채를 넣습니다. 팔팔 끓이는 것이 아니라 살짝 익히는 느낌입니다. 너무 익히면 맛없습니다. 면을 잘 삶은 후 , 만든 국물등을 넣습니다. 아! 김가루를 위에 뿌리면 더 맛있습니다. ㅋ 속이 확~ 풀립니다... ^^ 맛도 있구요 ^^ 먹는데 색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실 청쳥채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맛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청경채등 다른 색의 뭔가가 있으면 왠지 더 맛있어 보였거든요... ^^ 해물 청경채 국수 2009. 12. 6.
유통기한 넘긴 막걸리 유통기한 넘긴 막걸리 모 유명 대형마트에 갔었습니다. 새로 나온 막걸리 맛 좀 볼까 했었습니다. 다양한게 나와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을 보니... 제조일이 11월23일 이고, 유통기한이 10일 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제조일 11월23일 제가 간 날 12월 4일 저런 유명 대형 마트에서 한두개도 아니고, 유통기한 10일인 막걸리 거의 모두가 유통기한을 넘긴체 진열 되어 있는 점은 상당히 의야 했습니다. 전 사지 않고 유통기한 다 지났다고 직원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진열된 대에는 나름 사연이 있으시겠죠... 어쨌든, 유통기한외에도 여타 다른 이유로... 이 막걸리 열풍이 또 어느 순간 '무슨무슨 막걸리 파동' 같은 일이 생겨, 찬물이 확 끼얹어지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지레 겁.. 2009. 12. 6.
소원을 말해봐~-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소원들(짧고 강렬한 크리스마스 소원) 소원을 말해봐~-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소원들(짧고 강렬한 크리스마스 소원) 어떤 곳에 갔는데, 그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을 적어 붙이게 해 놓은 작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소원들, 사연들이 궁금해 져서, 행복한 기분으로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아~ 다른 사람들은 뭘 소원하고 있을까? "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을까?" "어떤 사람은 웅장하고, 또 어떤사람은 사소하겠지?" ..... 남의 일기를 몰래 들여다 보는 은밀한 기분으로 쪽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최고의 문구를 찾았습니다.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ㅋ -짧고 강렬하면서도 핵심만 요약된 문장... '잘살자' ㅋ 그 소원 꼭 이뤄지시길... 우리 모두~~~~ ^^ 잘살아요~ 우리모두~~~ -.. 2009. 12. 5.
월E(Wall-E)가 한국에 오다 월E(Wall-E)가 한국에 오다 월E(Wall-E)가 한국에..... 월E는 잠시 "이바~" 찿으러 간듯... ㅋ "이바~~~~~~~~~~" ㅋㅋㅋ 월E(Wall-E)가 한국에 오다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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