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46

같은 포스터 틀린 감정...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 같은 포스터 틀린 감정...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 개인적으로 길을 지날때 포스터를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어쨌든 왼쪽에서 2번째 분... 배우 이정섭님... 이 분이 누굴 닮았다고는 생각 안했었는대 ... 요즘 표현으로 깜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이 포스터를 보면서, 각자 느낄 감정들은 틀리실 것 같습니다 ^^; 1. 무한행복 2. 무관심 3. 분노게이지 완충, 전투력 급상승... ..... 어디에 속하시나요? ^^ 2009. 11. 23.
차돌박이 된장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몸에 좋죠... 그런데 ... 매일 된장에, 풀만 뜯어 먹고 사는건 .... 솔직히 힘들죠 ^^ 가끔 고기도 먹고 싶은데.... 몸에 좋은 된장찌개에 고기까지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치찌개에 돼지고기에 소주는 이젠 세트가 되어버렸지만.... 선입견만 버린다면 된장찌개에 고기를 넣어 먹는 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차돌박이를 사옵니다. 비싸죠 ^^; 조금 칼질을 해줘서 작게 먹기 좋게 해줍니다. 귀찮으시면 칼질 안하셔도 됩니다. 뭐 먹는 사람 맘입니다 ^^ 두부도 잘 썰어놓습니다. 물론 자기맘대로죠... 삼각형도 좋고, 타원형도 좋고 , 가능하다면 별모양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전 실력이 없어서... 무난한 모양으로.... 부기를 빼기 좋은 호박... 그건 늙은 호박이였.. 2009. 11. 22.
지나가는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 지나가는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 길을 걷다 보면 건강할때는 상관 없는대 어쩌다 무리를 했거나 잠을 못잤을 경우는 가끔 힘들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런 의자를 만난다면... 더구나 요즘 처럼 추울때 나무로 된 의자는 정말 고맙기 그지 없죠... ".... 서있는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라던 서유석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앉아서 잠시 쉬다가 고마운 마음에 이 의자가 놓여있던 , 그 의자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의자가 놓여있던 바로 앞 가게집에서 따듯한 음료를 일부러 사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 사실 마실 의지는 없었기에... 따듯한 주머니와 함께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기운내서 다시 이동을 하면서 , 모르는 사람들, 소위 불특정 다수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 .. 2009. 11. 22.
진짜 단풍길-일년 내내 단풍길 진짜 단풍길-일년 내내 단풍길 진짜 '단풍길'이 있네요... 일년 내내 단풍길 ^^ 쓰레기는 좀 거슬리는.... 2009. 1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