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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돌이_IT59

아이폰4-쿨(?)한 대리점 직원- 문의하자 그냥 오시라고, 문자는 못드린다고 ㅋ 1달 넘게 아이폰4를 기다리다 보니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군요... 어쨌든 갑작스레 풀려서 개통일이 다가오는데 , '접수'에서 넘어가지 않아서 대리점에 전화걸었습니다. 나: 접수에서 안넘어 가는데 괜찮나요? 대리점직원: 괜찮습니다. 차수 맞으세요? 그럼 날짜맞춰 오세요 나:아니... 수량이 있나요? 대리점직원: 네... 나:혹시 모르니깐 제이름이 xxx인대요. 확인좀... 대리점직원: (확인도 안하고 바로) 차수 맞는 날 오시면 됩니다. 나:알겠습니다. 그럼 그날 그냥 가면 된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대리점직원: 네... 물건 들어오면 문자 보내드리는데... 나: (기뻐서)아~네... 대리점직원: 바빠서 문자는 못드릴것 같아요 나: --; ... 어떻게 보면 참 쿨하시고 어떻게 보면 참.... 2010. 10. 14.
아이폰4 신청한후로 미친듯이 광고 문자가 옵니다... 아이폰4 신청한후로 미친듯이 광고 문자가 옵니다... 비아그라 사라는둥 돈을 빌라리는둥 무슨 고래를 잡으라는 둥 .... 대놓고 전화번호랑 사이트 주소 홍보하는데... 안잡는 것인가? 못잡는 것인가? 요즘 뭔가 한것이라곤 아이폰4 신청한것 밖에 없는데... 그쪽으로 해서 개인 정보가 샌것일까요? 저번에 아이폰4관련 개인정보 유출 기사도 있었는대 영 찝찝합니다... 아이폰4 예약했을뿐인데...내 신상정보가 줄줄~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820000304 2010. 10. 1.
구글의 맛(?)을 알게 되다.... 사이버망명... 유사시 7년치 이멜도 뒤져본다고 하니.... 누군가 내 이멜을 싹 뒤져본다고 생각하니 .... 으~~~~ 뒤져봐야 별거 없지만 그 꼴을 당할 위험은 애초에 차단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빤히 보이는 더러운 짓거리에... 이꼴 저꼴 보기 싫기도 해서 주메일 및 여러가지를 어쩔수 없이 구글로 옮겼다. 사실 맨처음엔 아주 귀찮기도 했고, 익숙치 않은 인터페이스에 짜증이 났지만... 오호~ 이젠 구글의 맛을 알게 해준대 대해 은근히 고마워 까지 하고 있다. 사이버망명... 특별히 의미 부여하며 의도해서 한건 아니지만 .... 결과는 현 상태에선 최선의 선택이였고 , 현상황에선 나름 만족스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아마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고맙다 ... .. 200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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