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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돌이_IT

아이폰4-쿨(?)한 대리점 직원- 문의하자 그냥 오시라고, 문자는 못드린다고 ㅋ


1달 넘게 아이폰4를 기다리다 보니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군요...

 어쨌든

 갑작스레 풀려서 개통일이 다가오는데 ,

  '접수'에서 넘어가지 않아서 대리점에 전화걸었습니다.


나: 접수에서 안넘어 가는데 괜찮나요?

대리점직원: 괜찮습니다. 차수 맞으세요? 그럼 날짜맞춰 오세요

나:아니... 수량이 있나요?

대리점직원: 네...

나:혹시 모르니깐 제이름이 xxx인대요. 확인좀...

대리점직원: (확인도 안하고 바로) 차수 맞는 날 오시면 됩니다.

나:알겠습니다. 그럼 그날 그냥 가면 된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대리점직원: 네... 물건 들어오면 문자 보내드리는데... 

나: (기뻐서)아~네...

대리점직원: 바빠서 문자는 못드릴것 같아요

나:   --;  ...


어떻게 보면 참 쿨하시고 어떻게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