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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팥칼국수-서울대역 맛집, 봉천역 맛집 moviedori-맛집과 요리
새알이 들어간 팥죽이 별로 이신 분은 팥칼국수를 드심을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 가서 좀 불안하다(?)싶으시면 반반 섞인걸 드시면 될거구요.
반반(새알,칼국수)을 시켰습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입니다.
면발은 기계로 뽑은 것 같았습니다. 또 그 나름의 맛이 있죠 ^^ 면에 관련된 것은 여기서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 기계 ….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김치를 따로 파시는 대, 정말 따로 파실 만 했습니다.
바로 바로 옆에서 김치를 무치고 계셨습니다.
동지 전날 늦게 갔다가 김치도 없이 동지팥죽만 테이크아웃(?)해 왔었습니다.
공간이 좁아서 인지 배추가 여기 저기 쌓여있는대 정겹기까지 했습니다.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다 먹은 모습….
공간이 좁아서 인지, 좌식으로 앉는 공간 옆에 저렇게 쌓여있었습니다.
왠지 저런 집이 맛있다는….
공간은 위와 같습니다.
예전엔 사장님의 어머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하셨었는대, 대를 이어서 아드님이 하시는 듯 싶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해서인지 평상시 그 좋은 맛이 안 나거든요.
작년 동지날에는 약간 탄맛이 나서 무지 실망했다는… 한번 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다음에 갔었는대 동지날 이외에는 항상 맛있었습니다.
그 날을 피해 가시면 여유롭게 가시면 그 맛을 즐기실 수 있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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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ori.tistory.com/135
처음 가서 좀 불안하다(?)싶으시면 반반 섞인걸 드시면 될거구요.
반반(새알,칼국수)을 시켰습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입니다.
면발은 기계로 뽑은 것 같았습니다. 또 그 나름의 맛이 있죠 ^^ 면에 관련된 것은 여기서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 기계 ….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김치를 따로 파시는 대, 정말 따로 파실 만 했습니다.
바로 바로 옆에서 김치를 무치고 계셨습니다.
동지 전날 늦게 갔다가 김치도 없이 동지팥죽만 테이크아웃(?)해 왔었습니다.
공간이 좁아서 인지 배추가 여기 저기 쌓여있는대 정겹기까지 했습니다.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다 먹은 모습….
공간이 좁아서 인지, 좌식으로 앉는 공간 옆에 저렇게 쌓여있었습니다.
왠지 저런 집이 맛있다는….
공간은 위와 같습니다.
예전엔 사장님의 어머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하셨었는대, 대를 이어서 아드님이 하시는 듯 싶었습니다.
사장님께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장님도 고개를 카메라 쪽으로 돌리고 환하게 웃으셨고, 사진 좌측 아래 보면 아이의 머리가 보일텐데요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올려 보고 있는대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허락을 맡았어도 얼굴은 모자이크 합니다.
아드님 정말 귀엽게 생기셨더군요 ^^
아마도 너무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해서인지 평상시 그 좋은 맛이 안 나거든요.
작년 동지날에는 약간 탄맛이 나서 무지 실망했다는… 한번 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다음에 갔었는대 동지날 이외에는 항상 맛있었습니다.
그 날을 피해 가시면 여유롭게 가시면 그 맛을 즐기실 수 있으실 듯…
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잡귀나 악귀를 쫓는다고 하던데…
모든 이에게 잡귀나 악귀는 물론이고, 잡귀나 악귀 같은 인간들을 이 동지팥죽이 쫓아버렸으면….
위치: 서울대역과 봉천역 사이 한블럭 뒤에 위치합니다. 아래 화살표 둘중에 하나인데 정확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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