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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4

초간편 팝콘 만들기-긴긴 겨울밤 영화 보며 먹는 간식 초간편 팝콘 만들기-긴긴 겨울밤 영화 보며 먹는 간식 moviedori-맛집과 요리 약간 깊이가 있는 후라이팬이나 냄비 같은 것을 불에 올려 놓아 달굽니다. 달구워진 팬의 바닥에 '버터'나 '올리브유'를 넓게 바르거나 두룹니다. 버터가 젤 좋습니다만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등 각종 식용기름도 가능합니다. 정 없으시면 식용유도 괜찮았었습니다. 적당히 달궈지면, 마트에서 사온 옥수수 알을 올립니다. 버터(올리브유...)등이 옥수수알에 잘 묻도록, 그리고 옥수수알들이 고루 온도가 올라가도록 살살 저어줍니다. 이때 짭쪼름한 맛을 좋아하신 다면, 엄지랑 검지에 집힐 정도 분량의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아주 짠거 좋아하시면 더 뿌리셔도 되구요... 어쨌든 소금을 뿌리시면 나중에 짭쪼름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10. 1. 9.
차돌박이 된장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몸에 좋죠... 그런데 ... 매일 된장에, 풀만 뜯어 먹고 사는건 .... 솔직히 힘들죠 ^^ 가끔 고기도 먹고 싶은데.... 몸에 좋은 된장찌개에 고기까지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치찌개에 돼지고기에 소주는 이젠 세트가 되어버렸지만.... 선입견만 버린다면 된장찌개에 고기를 넣어 먹는 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차돌박이를 사옵니다. 비싸죠 ^^; 조금 칼질을 해줘서 작게 먹기 좋게 해줍니다. 귀찮으시면 칼질 안하셔도 됩니다. 뭐 먹는 사람 맘입니다 ^^ 두부도 잘 썰어놓습니다. 물론 자기맘대로죠... 삼각형도 좋고, 타원형도 좋고 , 가능하다면 별모양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전 실력이 없어서... 무난한 모양으로.... 부기를 빼기 좋은 호박... 그건 늙은 호박이였.. 2009. 11. 22.
비오는 날 호박 부추 부침개/ 흐린 날엔 역시 호박 부추 부침개 마치 지구 멸망 전조가 흐르는 어느 저녁의 하늘 처럼 어둡고 스산한 날이네요... 저녁에 마트에 갔더니 역시나 다들 부침개 재료를 사시고 계시더군요 ^^ 계산대에서 계산하려고 서있는데 그곳에 있던 분들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물건 속에는 막걸리가...... ㅋ 머리속에선 온통 부침개가 치~소리를 내며 부침겨 지며 원형으로 계속 돌며 고소한 냄새를 풍겨서.... 전 거의 기절할 지경이 되어서 .... 결국 퇴근길에 부침개 재료를 사서 허겁지겁 바로 해 먹었습니다. 재료는 부침개 가루가~~~ 아닌 튀김가루, 호박2개, 부추 반단.... 튀김가루 작은거 500g에 물 700cc 정도 넣고 잘 저은후 호박 얇게 채 썰어서 넣고, 부추도 깨끗이 씻어서 물 잘뺀 후 넣어주고 잘 저어(?)줍니다 올리브.. 2009. 9. 7.
비오는 날 짬뽕 만들어 먹기1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이렇게 쉬울줄 알았다면 예전부터 미리 해먹었을 것이다. 비오는 날 짬뽕국물에 면말을 후루룩~~~ 캬~~~ 최대한 간편하고 쉬운 조리법은 다음에.... 200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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