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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돌이-Fiction

박지성 세레모니의 의미 "그냥 내가 넣고 말지"

박지성 세레모니의 의미  "그냥 내가 넣고 말지"

하루 종일 활화선 지지 베베~~~
피슝~~~~
잘 줘도 못먹는 베베...


빅지성:  가슴이 답답해서 내가 넣는다 응!
            형이...이 형이...가슴이 이~~~~가슴이 답답해서 직접 넣은거야~  응!
            내가 니들 하는거 보니 답답해서 ...  니들 하는 꼬라지를 보니 답답해서...

골넣은것도 좋았고
타이밍도 좋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달려와서 자기 일보다 더 기뻐해주는 에브라를 보니 마음이 훈훈해 졌구요....
저런 친구 가진 박지성은 정말 여러모로 난! 사람 인것 같습니다.

냄비 황색 언론이 뭐라해도 꿋꿋하게 흔들리지 않고 ...
결과가 말해주지 않습니까?  6년동안 세계적 명문 구단에서 꾸준히 출장기회를 얻는다는 것 자체가 그의 가치를 말해주는것이겠죠
그 어떤 여러말보다요

그리고
골 넣은 것도 좋았지만
대표팀에서처럼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방향을 지시하는등 게임의 전체를 조율하는 모습이
팀 맨유를 조율하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기분 째지네요 우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