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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제목만 보면 요즘 세상을 보는 듯

괴물들이 사는 나라- 제목만 보면 요즘 세상을 보는 듯        moviedori-정보

제목만 보면 ... 요즘 세상을 보는 듯 싶습니다....
어렸을적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대...
이 작가 분은 그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동화로 만드셨군요...
역시 같은 경험을 해도 다른 결과가 .....
어제 본 영화에서도 이 동화가 잠시 언급되더군요.
어렸을적 가정의 따뜻함과 부모와 자식의 교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부분이였는대, 동화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있었는지 묻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합니다.
물론 제 기억으로 제목이 직접 2번 언급 되는 동화는 다른 동화 였지만요...
어쨌든, 서양 아이들에겐 어릴적 꼭 읽어보는 동화책인듯...


영화 예고편 동영상 입니다. 플레이를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아이가 달릴 때 흐르는 음악, 너무 좋습니다....

개봉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짧은 동화 한편을 가지고 영화로 어떻게 만들어낼지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처럼 짧은 단편소설에서 소재를 가져와서 감동을 주는 영화로 탈바꿈한 것 처럼 걸작이 될지, 아님 원작의 명성에 기댄 형편없는 영화가 될지 얼른 개봉해서 확인해 보고 싶네요....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10점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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