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돌이_IT
아이폰4-쿨(?)한 대리점 직원- 문의하자 그냥 오시라고, 문자는 못드린다고 ㅋ
moviedori
2010. 10. 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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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넘게 아이폰4를 기다리다 보니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군요...
어쨌든
갑작스레 풀려서 개통일이 다가오는데 ,
'접수'에서 넘어가지 않아서 대리점에 전화걸었습니다.
나: 접수에서 안넘어 가는데 괜찮나요?
대리점직원: 괜찮습니다. 차수 맞으세요? 그럼 날짜맞춰 오세요
나:아니... 수량이 있나요?
대리점직원: 네...
나:혹시 모르니깐 제이름이 xxx인대요. 확인좀...
대리점직원: (확인도 안하고 바로) 차수 맞는 날 오시면 됩니다.
나:알겠습니다. 그럼 그날 그냥 가면 된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대리점직원: 네... 물건 들어오면 문자 보내드리는데...
나: (기뻐서)아~네...
대리점직원: 바빠서 문자는 못드릴것 같아요
나: --; ...
어떻게 보면 참 쿨하시고 어떻게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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